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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오려 상자처럼 만들어

전 작은 집 같다고 했더니

울딸은 몽땅연필 같다고 하네요.ㅎㅎㅎ

요건 한 줄은 오른쪽으로,

다음 줄은 왼쪽으로...

일종의 패턴이 있는 규칙놀이네요.

 

우리나라 전통건축물 만들기네요.

이건 6가베도 같이 넣어서 만들었어요.

그냥 쌓기만 하면 안 되고 테잎도 붙여야 하네요.

어때요?

멋진 성의 느낌이 나나요?

아님 양반댁 집 같나요?

ㅎㅎㅎ

2. 길만들기 게임(TIP OVER게임)

먼저 1개의 빨간색, 2개의 노란색 5개, 3개의 초록색 3개, 4개의 파랑색 2개를

테이프를 사용해 묶음을 만들어 두고 나서

앞의 게임에서 사용했던 상자를 이용해 게임을 하면 되네요.

빨간 네모 라인만 있는 곳에서 출발하여

쌓기를 쓰러뜨려 면과 면이 만나면 길이 만들어져요.

그래서 빨간사각형 자리에 도착하면 게임 끝!!! 

먼저 그림을 보고 자리를 배치해 주구요.

노란색에서 출발하니깐 노란색을 쓰러뜨려서 길을 만들어요.

그럼 초록을 쓰러뜨려요.

초록이 쓰러져서 다른 초록을 만나죠.

그럼 다른 초록을 쓰러뜨려요.

초록이 쓰러져서 빨간면에 닿았죠?

두 번째 게임은 좀 더 갯수가 많아졌죠? ㅎㅎㅎ

파랑을 쓰러뜨려 길을 만들고...

또 다른 파랑을 만나 쓰러뜨리구요,

초록을 만나 쓰러뜨리면...


노랑을 만나고...

그 노랑을 쓰러뜨리면...

빨강을 만나 게임 끝!!!

세 번째는 또 다른 규칙이 있네요.

파랑에서 출발해서 파랑을 쓰러뜨리면

그 노랑은 옆으로 쓰러뜨려 주고 앞으로 쓰러뜨려서 길을 만들어 주면 되네요

3. 미니퍼즐

5가베로 첫째줄, 둘째줄, 셋째줄처럼 모양을 만들어서

다양한 모양만들기를 해 보는 활동이예요.

그냥 5가베로 하려다 스티커가 남은 게 있어서

남은 스티커 붙여서 해 봤어요.

쌓기가 되는 게 신기하다면서

울딸 즐겁게 잘 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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