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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다른 알록달록 이쁜 8가베로

오늘도 가방도 만들고

시계도 만들어 보고

마지막으로 완전 재미난 움직이기 게임까지 

다양하게 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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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엔가베는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게임과 활동들이 많아서

정말 다른 가베 교재와는 차별화 된 것 같아요.

왠지 엄마가 가베 전문가가 된 듯한 ....^^

​1. 가방 만들기(직조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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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고 자르는 선을 모두 잘라서

자른 자리에 8가베를 엇갈리게 넣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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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이 처음에는 어려워 하더니

곧 적응해서 열심히 해 주었어요.

예전에 태어났으면 옷감짜기 좀 했을 듯...ㅎㅎㅎ

양쪽을 다 넣은 후에 테이프로 가방 모양대로 붙여 주었어요.

아영이 가방이 넘 이쁘다고 완전 좋아라 했네요.

여자라고 가방은 얼마나 좋아하는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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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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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ㅎㅏ루를 생각하면서 8가베로 시계를 만들어 봤어요.

일어나서 잠들기까지 시간들 생각하면서

 시침과 분침 잘 구분해서 만들어 주었어요.

시계들이 알록달록 넘 이뻐서 더 즐겁게 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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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막대 움직이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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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오려 두고 8가베 1번 막대를 5조각씩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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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각각 10장씩 나눠 가진 다음

나머지는 중앙에 쌓아 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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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진 카드에서 8가베 1번 막대를 2번 움직여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카드가 있는지 보고

모양을 만들 수 있으면 카드를 내려 놓고 모양을 만들어요. 

만약 2개를 움직여 만들 수 있는 모양을 만들지 못하면

중앙의 더미에 있는 카드를 가져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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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카드가 없어질 때까지 게임을 하고

먼저 손에 있는 카드를 다 내려 놓는 쪽이 이기는 게임이예요.

아영이와 엄마는 10장 모두 다 성공해서 동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간단한 듯 하지만

공간 이동과 두뇌 훈련에 좋은 멋진 게임이었네요.

물론 너무 재미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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