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택토게임이라 낯설어서 설명을 살펴보니 제가 알던 게임이더라구요...
상당한 머리쓰기가 필요한 게임..
처음에 무조건 세개씩만 가져가던 애담이도 방법을 터득하곤 머리를 씁니다..^^
엄마가 이길땐 시무룩하다가 본인이 이기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간단하게 금방 할수 있는 게임이라 애담이와 많은 횟수를 하면서 머리싸움을 했어요...
10가베로 할수 있는 간단한 게임이지만 애담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두번째 셋게임... 같은 속성게임입니다...
한사람이 진행자가 되어 카드를 놓고 게임규칙에 맞게
모두 같던가 모두 다르던지 두가지 성격을 가지는 카드 세장을 모아모아 보아요...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이라 카드 놓을때만 사진을 겨우겨우 찍었어요..
애담이도 엄마도 승부욕 불끈!!!
마지막게임은 카멜레온게임으로 같은색 찾기게임입니다...
주사위를 던져서 그 숫자만큼 색주사위를굴려 같은 색의 10가베를 가져오는 게임입니다..
지금껏 두개의 게임에 비해서 조금 어렵고 머리를 많이 써야했어요...
게임바탕에 스티커를 붙이고 게임시작...
여리조리 굴려가면서 10가베를 하나씩 모아보아요...
게임에 집중하느라 사진도 못찍고 창의엔 가베를 이렇게 마무리를 하네욤...
게임을 할땐 승부욕이 생기는 엄마와 애담이...ㅋㅋ
두고두고 이 세가지 게임은 애담이와 해야겠어요..
즐거운 게임 세가지와 함께 10가베 마지막시간도 마무리 합니다...
이제 수학엔가베로도 일년동안 멋지게 활동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