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방구석에서 먼지만 쌓여가던 저희 집 가베 ㅋㅋ

드디어

먼지를 털 기회가 왔네요. ㅎㅎㅎ ^^

가베는

누가 이끌어 주지 않으면 정말 제대로 활용이 안되는~ ㅠㅠㅠㅠ

이번에

좋은 워크북을 만나고 제시해주는 가이드를 참고하여 재밌게 활동해보려고 해요. ^^ 

커밍스쿨 창의엔가베 2단계

첫 시간

튼실군과 함께  활동 시작해 봅니다. ^^ 

누나덕에 ㅋㅋ

 그래도 1가베는 몇번 만나봤던 친구네요. ㅎㅎㅎ ^^

똑똑!! 문을 두드리고

 1가베 친구들을 만나 보아요. ^^

모양을 확인하고

다른 점을 비교해 보고, 색깔도 구별해 보아요. ^^

커밍스쿨 창의엔가베

워크북을 활용해 봅니다. ^^

먼저

어떤 소리가 나는지 물어보니...

촉촉촉 소리가 난대요. ㅋㅋㅋㅋㅋ ^^

왜 엄마는 아무 소리 안나냐고~~ 진정... 엄마 귀가 썩은건가... ㅋㅋㅋㅋㅋ

만지면

까칠까칠하고 말랑말랑 하대요. ^^

그럼

1가베는 어떻게 보이니?

공처럼 보인다고~ 우리집에서 공 모양처럼 생긴것도 찾아 봅니다. ^^

냄새는

맛 없는 냄새가 난다고  ㅋㅋㅋ

그리고

맛은 없대요. ^^

포도 맛은 

튼실군~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고... 쓰는 중이구요~~ ㅋㅋㅋㅋㅋ

아직

한글 쓰기가 안되어서... 문장이 완벽하지 않음을 이해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이어서

워크북의 모양을 오려서

성 모양을 만들어요. ^^

아직

가위질이 서툴러서... ㅠㅠ 엄마가 연습을 시키고 있는 중인데... ㅠㅠ

역시나~

동그라미 모양은 다 짤라 드실뻔 했다는... ㅋㅋㅋㅋㅋ

튼실군이 눈을 감고

엄마가 성 모양 안에 1가베 공을 하나씩 감춰요. ^^

어떤색 공이 숨겨졌는지

튼실군이 1가베 공의 색을 기억해서 찾아 봅니다. ^^ 

비교적 쉽게 잘 찾네요. ^^

이어서

업그레이드~~ ㅋㅋㅋ

이번에는

엄마가 두개의 공을 숨겼어요. ^^

옴마! 잘 찾네요. ㅋㅋㅋ

전부 맞췄다고~ 넘 재밌다고~  완전 신나셨어요. ㅎㅎㅎ ^^

이 게임은

누나 튼튼양과 함께 또 한참 동안 놀았답니다. ^^

워크북의 모양을 잘라

마음에 드는 셀로판지를 붙이고 끈으로 연결했어요. ^^

파랑, 노랑, 초록색의 셀로판지를 붙였답니다. ^^

파랑색 안경을 쓰더니

여기는 바다속이라고 ㅋㅋㅋ

노랑색과 초록색 안경을 쓰더니

어지럽고, 신기한 세상이래요. ㅋㅋㅋㅋㅋ

이젠

파랑색과 노랑색을 같이 써보고~ 나머지 빨강색 셀로판지도 같이 보면서~

색의 혼합도 살짝 살펴 보았습니다. ^^

우리 튼실군은

역시나~ 가장 좋은... 마음에 드시는 색은... 파랑... ㅋㅋㅋㅋㅋ

물안경이라고 ~ 여러 색의 안경을 번갈아 쓰면서 거실을 수영하고 다니시는 중이에요. ㅋㅋㅋ

여기까지

창의엔가베 2단계 첫시간  재밌게 활동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