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베의 모습 중에 펼친 그림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모양을 골라보라고 하니 네모가 있는 정육면체를 골라주네요
전개도를 펼쳐서 이 모양을 가지고 선물상자를 만들자고 하니 모양을 만들어나가네요 4장만 있으니 전체를 다 못 만든다고 깨닫고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더니 서랍식으로 만들어보자고 엄마의 제안에 같이 만들어나갔어요
엄마의 다 만든 모습을 보고 보안을 해서 뚜껑있는 상자를 완성했어요
친구 생일선물을 넣어서 포장한다고 레고 친구들을 가지고 왔네요
너무 행복해하면서 친구의 좋아하는 모습을 떠올려하네요
이번엔 주사위를 만들어보면서 정육면체를 완성해보자고 펼친 전개도를 접어보게 했어요
그랬더니 뚜껑이 안 만들어진다는 것을 깨닫네요 그래서 두장을 잘라서 위아래로 붙여서 정육면체의 형태를 만들었어요
다른 모양의 상자도 만들어서 주사위처럼 던져서 나온 모습을 사진찍듯이 그려주었어요
스스로 그림을 그리면서 방향도 배우고 어떤 그림이 나왔는지 어떻게 보면 나오는지에 대해 생각도 해보았어요
사물의 위치가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도 배우는 날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