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즐거워 지는 가베놀이!
창의 엔 가베
송이 할머니 카페에서 엄마표 가베교재로 유명한
커밍스쿨 가베퀸 창의엔가베를 1년동안 엄마표 가베놀이로 체험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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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와 할머니 카페와 함께하는 "영어환경만들기 & 엄마표 영어놀이"
"영어책과 함께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이것이 엄마표영어놀이의 시작입니다.~~~!!!
오늘의 가베는 5가베 (2) 첫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할 워크지 3장입니다.
<빈자리와 빈자리 만들기>
첫번째 워크지의 윗부분은 가베를 안에 채워 넣어서만드는 과정입니다.
밑에는 도형옆에 알맞은 도형을 채워 넣은 과정이구요.
도형에 채워 넣은 과정은 무난히 합니다.
제일 처음엔 도형안에 가베르 넣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꽃을 만들어 보자고...
제가 시범을 보이니 그제서야 따라하기 시작하네요... ^ ==
<5단 케익 만들기 >
워크지를 잘라서 미리 준비해 둡니다.
작은 삼각형 두개를 겹쳐서 제일 작은 케익을 만들고요.
그다음엔 종이에 맞는 도형을 만들어서 케익 만들기를 했어요.
테두리를 붙이는 우리 이삭이....
엄마가 많~~이 도와줬어요...
하나씩 하나씩 완성이 되어갑니다.
5단케익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케익인데 그냥 넘어갈수는 없죠? ㅋㅋ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촛불까지 끄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도형 찾아서 빼기>
워크지의 아랫부분에 먼저 알맞은 가베를 올려요.
손에 테입을 붙여서 같이 들어서 옮기는 작업을 설명해 줬답니다.
오동통한 엄마 손이 나와서 살짝 부끄럽네요....
몇번 도와주니 이제서야 잘 해나가네요
두번째도 이삭이 혼자 완성 ....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지만
이 작업을 하면서 아이가 참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도형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한참 생각하며 하는모습이 어찌나 대견하고 이쁘던지요...
세번째는 아이가 힘들어하길래..
형아 찬쓰를 썼습니다.
옆에서 보고있던 형이 계속 하고 싶다고 하니..
이삭이가 이안이한테 양보(?) 해줬답니다.
5가베 제일 처음엔 삼각형이 작다며 툴툴대던 아이가
이만큼 성장해서 이런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니...
뭐든 꾸준히가 답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가베수업이 될거 같아요...
ISSAC 5세 46개월
